우송정보대 ‘우송 산학 CEO포럼’ 개최…정보교류 활성화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제3회 우송 산학 CEO 포럼’이 2일 오후 호텔선샤인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한국대표 명장을 중점 육성하고 있는 우송정보대학이 산학 가족기업의 경영·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가족기업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포럼에는 가족 기업 임원은 물론 조성직 대전 동구청 부구청장, 이희완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이홍균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대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방향과 우송정보대학의 RISE사업 추진계획이 소개되었다.

손동현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기업 임원들의 관심을 반영한 주제 선정과 유명 강사 초청을 통하여 2023년에 시작된 CEO포럼이 해를 거듭할수록 질적, 양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가족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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