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전기철도기술협회·철도신호기술협회와 산학협력 MOU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24일 대학본부에서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사)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와 가족기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우송정보대학 철도전기과 RISE사업 4대 지역특화·철도직업교육 분야 활성화와 철도전기 및 철도신호분야의 현장교육 상호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손동현 총장, 박봉석 산학협력부단장, 철도전기과 이해원학과장, 성순욱 교수, 이보구 교수,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박삼홍 회장, (사)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손운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대전광역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신청해 현장인재 양성,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자원 산학협력, 산업인력 재교육, 시민 평생교육,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대학 간 교육협력 7개 단위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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