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성과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 김기태 기자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시행한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16일 부여군에 따르면 전국 159곳의 센터를 대상으로 2023~2024년 △취·창업지원 실적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운영 성과를 정량 평가했다.
군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2900만 원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성과운영비는 올해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취업자에게 축하기념품 증정과 센터 홍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취·창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창업 관련 지원과 여성 인턴십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및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해 여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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