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500명에 하반기 청년월세 지급…연간 최대 240만원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24일부터 청년 1500명에게 월세를 지급한다.
시는 지난 9월 올해 하반기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3753명의 신청을 받아 나이·주택·소득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한 150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청년 1500명은 앞으로 1년간 최대 240만원의 월세 지원을 받는다. 시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청년 3000명에게 월세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5779명에게 107억원을 지급했다.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소득 요건은 청년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로 완화된 요건을 제시하고 있다. 나이도 19~39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중앙정부에서 정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지원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청년 주거 안정 정책을 펼쳐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안심하고 대전에 정착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