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엑스포 수출상담회서 3062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19일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여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수출계약서에 서명하고있다. (조달청 제공) /뉴스1
19일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여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수출계약서에 서명하고있다. (조달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조달청은 17~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나라장터엑스포(KOPPEX 2024) 수출상담회를 통해 3062만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바이어 87개사가 참여해 300여 국내기업과 75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미국, 태국, 브라질 등 8개국 16개사와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첨단 폐쇄회로(CC)TV 시스템, 근적외선 온열 치료기, 일체형 가드레일, 견고한 해상부유구조물 등 14개 품목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조달청의 해외진출 사업에 활발히 참여한 혁신·우수 조달기업은 CCTV 시스템을 태국 경찰청에 납품하는 2000만달러 상당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따냈다.

조달청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법률·관세 부문의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하고 조달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에스토니아 조달 공무원과 폴란드 법무법인에 국내 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그동안 우리 조달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해외조달시장 맞춤형 종합지원 사업’과 조달기업 재직자 대상의 전문 교육 확대로 우리 조달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