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말다툼 20대 여성, 오피스텔16층서 투신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오피스텔 16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 1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A(20)씨가 16층에서 추락했다.
'여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다'는 B씨 신고에 따라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B씨는 경찰에서 '사고한 말다툼을 하다가 여자친구 감정이 격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폭행등의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