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기후변화 적응 아열대 채소·과일 레시피 개발

14일 아열대 작물 전시·시식회가 열리고 있다.(충남도 제공)/뉴스1
14일 아열대 작물 전시·시식회가 열리고 있다.(충남도 제공)/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농업기술원이 14일 아열대 작물 현장평가회를 열고 기후변화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아열대 채소·과일로 만든 조리법과 요리를 선보였다.

농기원에 따르면 이날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열대 채소·과일 활용 요리 조리법 전시·시식회를 가졌다.

전시회에는 쿨란트로 김치, 몰로키아 설기 등 한식(디저트)과 막걸리인 얌빈술이 소개됐다. 또 양식인 강황스프, 쿨란트로 소스 새우 샐러드, 고수 크림 파스타, 중식인 아이스플란트 쯔란, 퓨전식인 공심채 소고기 샐러드, 디저트인 커피 휘낭시에, 패션후르츠 소르베, 고수 젤라또 등도 전시·시식 테이블에 올랐다.

농기원은 아열대 작물의 적응성과 기호도를 종합 검토해 소득화 가능성이 높은 작물의 재배 매뉴얼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충남 아열대 채소 재배 면적은 22.1㏊, 과수는 7.99㏊이며 생산량은 채소 1523톤, 과수는 8342톤에 달한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