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대전아동복지협회,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약
- 최일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대전청년마인드링크는 12일 ㈔대전아동복지협회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국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2021년 개소한 대전청년마인드링크는 지역청년들의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빠른 치유와 사회 복귀를 돕는 정신건강전문기관”이라며 “청년기 정신건강은 개인별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립준비청년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통합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연 대전아동복지협회장은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과 대전청년마인드링크의 협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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