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14일 기회발전특구 신설 지역균형발전 전략 세미나
지역주도 균형발전 전략 모색
- 송원섭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14일 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기회발전특구 신설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산업연구원, 한국지역정책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으로 이전 또는 투자하는 개인과 기업에 대해 세제 혜택과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는 지역주도의 균형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의 축사와 함께 ‘지방시대로 갑시다’를 주제로 강영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의 기조강연과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에 대한 소고’를 주제로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김재은 산업부 지역경제진흥과장,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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