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관광호텔, 대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선정
신세계디에프·경복궁면세점 매장 면적 증가도 의결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그랜드관광호텔이 대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 또 ㈜신세계디에프과 ㈜경복궁면세점이 신청한 인천국제공항(T1) 출국장면세점 매장 면적 증가 신청도 의결됐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충남 천안시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대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특허, 인천국제공항(T1) 출국장면세점 매장 면적 증가 신청 안건을 심의, 이같이 의결했다.
주식회사 그랜드관광호텔은 이날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 등 총 1000점 만점에 792.23점을 받았다.
㈜신세계디에프는 기존 면적 7905㎡에서 8476㎡로 571㎡ 증가, ㈜경복궁면세점은 172.07㎡에서 572.07㎡로 400㎡ 증가를 각각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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