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연구재단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비롯해 우수연구자와 함께하는 토요과학 강연회, 이동과학교실 등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부 노력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는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 등에 포상하는 행사이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정부 지원을 통해 산출된 연구 성과를 국민들께 확산하는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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