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비행장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반영 확정

서상비행장민항유치모습.ⓒ News1
서상비행장민항유치모습.ⓒ News1

(대전.충남=뉴스1) 정진석 기자 = 서산비행장 공항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비행장 공항 개발계획을 반영하여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을 충분히 끌어올리고 사업내용과 투자소요 등의 청사진을 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과 최단거리인 지리적 이점과 그동안 충남이 항공의 소외지역이었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서산비행장 민간유치의 당위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서산비행장 개발사업계획은 오는 6월부터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가 내년 6월말 확정된다.

시는 서산비행장이 공군의 기존 활주로 시설을 활용하면 타 공항 건설비용의 1/10 예산 투입으로도 민항기 취항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충분한 경제성을 있다는 분석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 비행장 공항이 개발되면 내년도에 취항할 서산 대산항 국제 여객선과 더불어 중국관광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서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와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등에도 힘을 쏟아 서산을 명실상부한 환황해권의 물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newsa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