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 수상
- 박영문 기자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건양대학교병원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배장호 심장내과 교수(46)가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배 교수는 지난 15년 동안 1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심장내과학 분야 학술적 업적과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교수는 “앞으로도 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각종 연구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의료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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