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보험사기, 일당 28명 적발
경찰에 따르면 대구와 구미, 경주에서 렌트카 업체를 운영하는 H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사고차량 운전자들과 공모해 렌트카를 대여한 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대여기간을 늘리거나 차종을 바꿔치기하는 등의 방법으로 17개 보험사와 공제조합에 보험금을 청구, 730여차례에 걸쳐 2억3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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