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은 불교미술의 보석"…르몽드 '집중 조명'

프랑스 르몽드에 소개된 경주 토함산 석굴암.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6/뉴스1
프랑스 르몽드에 소개된 경주 토함산 석굴암.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토함산 석굴암과 문화유산 등이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소개됐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르몽드는 석굴암을 불교미술의 보석으로 소개하고 경주의 관광 매력을 높이는 핵심 문화유산으로 평가했다.

이어 화강암으로 조성된 본존불의 웅장함과 섬세함, 주변에 있는 수호신과 승려, 제사상 등이 어우러진 석굴 내부의 독창적인 공간 구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경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국제방송사인 'TV5MONDE'가 이달 중 경주를 찾아 신라 천 년의 역사를 방송한다.

현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내년 3월까지 '석굴암 천년의 비밀'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르몽드 보도로 석굴암 등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역사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