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축제·지구촌 엑스포 열린 포항 구룡포·영일대해수욕장 북새통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에서 열린 '2026 포항 지구촌 엑스포' 행사장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베트남 등 각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에서 열린 '2026 포항 지구촌 엑스포' 행사장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베트남 등 각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 해뜨면 국수축제와 지구촌 엑스포가 열린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아라광장과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 광장이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2일 개막한 해뜨면 국수 축제장에는 경주, 안동, 대구, 울산 등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빚었다.

이 축제에는 포항지역 국수 맛집 24곳이 참여해 회국수, 해물칼국수 등 다양한 국수를 선보였다.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열린 '해뜨면 국수축제'에 관광객들이 몰려 크게 붐볐다. 축제에는 포항지역 국수 맛집 24곳과 일본·중국 현지 셰프들이 사누키우동, 양저우 양춘면 시식 코너를 마련해 무료로 나눠줬다. 2026.10.4 ⓒ 뉴스1 최창호 기자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에서 열린 지구촌 엑스포 축제장에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케냐 등 14개국의 체험 부스가 설치돼 가족 나들이객들이 각국 문화를 체험하며 가을 정취를 즐겼다.

지구촌 엑스포는 포항시가 대규모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연 것이다.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늦더위를 참지 못한 어린이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도 했다.

해뜨면 국수축제와 지구촌 엑스포는 이날 막을 내린다.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이 몰려 가을 바다를 즐겼다. 2026.10.4 ⓒ 뉴스1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