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 3개월 만에 1000건대로 '뚝'…올들어 최저

대구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개월 연속 감소하며 1000건대로 뚝 떨어졌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 대구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1469건으로 전월(2117건)보다 648건(30.6%) 줄었다.

지난 6월 회복된 월 2000건대 거래가 3개월 만에 무너지면서 올들어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

월별 거래량은 1월 2510건, 2월 2319건, 3월 2765건, 4월 2243건, 5월 1948건,6월 2467건, 7월 2117건이었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340건으로 가장 많고, 북구 277건, 수성구 245건, 동구 202건, 달성군 197건, 중구 115건, 서구 50건, 남구 43건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20㎡ 이하 6건, 21~40㎡ 27건, 41~60㎡ 438건, 61~85㎡ 826건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거래량의 88.3%(1297건)를 차지했다.

중대형은 101~135㎡ 130건, 86~100㎡ 21건, 136~165㎡ 15건, 166~198㎡ 4건, 198㎡ 초과 2건이었다.

매입자 연령별로는 40대 412건, 50대 352건, 60대 261건, 30대 216건, 70대 이상 168건, 기타 50건, 20대 이하 10건 순으로 나타났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