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노벨 문학 배움터’ 기본과정 12월까지 운영

경북교육청은 11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 기본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뉴스1
경북교육청은 11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 기본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글벗과 함께하는 노벨 문학 배움터' 기본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시작한 기본과정은 학생과 교사가 문학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독서·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학교급별 수준에 맞춰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월 1회 글벗 독서공동체 활동을 진행한다.

9월 비대면 수업에서는 초등학생이 '순례주택', 중학생이 '노인과 바다', 고교생이 '페스트'를 읽고 토론과 글쓰기에 참여했다.

글벗 지원단 교사는 수업 설계와 토론을 맡고, 외부 강사는 창작 글쓰기 등 전문 수업을 담당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기본·심화 과정과 문학 기행, 나눔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