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에 묶였던 포항~울릉 정기 여객선 5일 만에 출항 재개

11일 오전 경북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주)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항하고 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지난 5일부터 동해상에 발령된 풍랑주의보로 5일간 운항이 통제됐었다. 2026.9.11/뉴스1. ⓒ 뉴스1 최창호 기자
11일 오전 경북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주)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항하고 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지난 5일부터 동해상에 발령된 풍랑주의보로 5일간 운항이 통제됐었다. 2026.9.11/뉴스1.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강풍주의보로 발이 묶였던 경북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이 5일 만에 출항을 재개했다.

11일 대저페리㈜에 따르면 포항~울릉 정기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5~10일 동해상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로 결항했으며,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이날 승객 400여 명을 태우고 포항여객선터미널을 떠나 울릉으로 향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포항~울릉을 2시간 대에 갈 수 있는 3000톤급 쾌속선이다.

이 배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파고가 3.8m 이상이면 운항이 통제되며, 이보다 낮으면 해상 상황 등을 고려해 관할 해양경찰서장 등의 승인을 받아야 운항할 수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