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15일 개막…"창업 네트워킹 강화"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오는 15~16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모습.(대구경북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오는 15~16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모습.(대구경북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15~16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경북중기청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10여개 혁신기관과 창업기업, 예비창업자, 투자자, 대·중견기업, 대학,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행사다.

올해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10주년을 맞아 '10년의 혁신, 유니콘을 향한 도약'이란 슬로건 아래 투자·오픈이노베이션(OI), 경진대회, 네트워킹, 재도전, 판로·상담, 전시·체험 등 2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의 혁신제품과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스타트업 스트릿', 로컬 브랜드 제품을 소개·판매하는 '시소마켓'과 '팝업스토어', 예비창업자와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창업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대구'도 선보인다.

정기환 대구경북중기청장은 "지난 10년간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지역의 창업기업과 투자자, 대학, 지원기관이 서로 만나고 연결되는 지역 대표 창업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지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투자와 사업화, 판로와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의 기회를 찾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7월 설립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와 경북 중소기업 정책의 기획·종합, 중소기업의 보호·육성, 창업·벤처기업의 지원, 대·중소기업 간 협력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속기관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공공구매상담회도 2015년부터 열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