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48시간 부분파업 종료…전기강판공장 근로자 정상 출근

광양 산세공장 근로자도 업무 복귀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 포항사무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노조가 지난 9일부터 돌입했던 48시간 부분파업이 종료됐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조는 11일 오전 7시부터 부분파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48시간 부분파업은 58년간 억눌렸던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신 한 것"이라며 "16일로 예고된 2차 부분파업 전까지 사측의 전향적인 제시가 없으면 예정대로 120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조의 부분파업이 마무리되면서 대체 인력이 투입됐던 포항 전기강판공장과 광양 산세공장의 근로자들은 정상 출근했다.

노조 관계자는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언제든지 대화에 참여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