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김천까지 '김밥셔틀' 뜬다"…김밥축제 카카오T 셔틀 운행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1일 먹거리 축제인 ‘김밥 축제’의 수도권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업해 '카카오T 셔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3~25일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김밥축제 기간 서울 주요 거점에서 축제장까지 이동하는 직행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KTX나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했던 기존 수도권 관광객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자가용 이용에 따른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 서울 주요 거점인 잠실역, 사당역, 서울역에서 출발해 김천 김밥축제 행사장까지 직통으로 운행한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 T' 앱 내 '셔틀' 메뉴에서 가능하며, 이용객에게는 축제 공식 캐릭터인 '꼬달이'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 대표 축제의 최대 약점이었던 '수도권 접근성'을 카카오T 셔틀이라는 플랫폼 연계로 주차와 환승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 관광객들의 축제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 김밥축제'에서는 김밥공장, 전국 이색 김밥, 김밥 쿡킹대회 수상 김밥 등 60종 이상의 김밥을 맛볼 수 있으며, 김밥아트 전시·체험, 김밥 열차, 꼬달이 굿즈샵 등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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