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행정통합 특별법 '9월 통과' 목표…경북도, 국회 설득 주력

경북도는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건의했다. 사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난 7월29일 경북도청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6.7.29 ⓒ 뉴스1 김대벽기자
경북도는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건의했다. 사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난 7월29일 경북도청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2026.7.29 ⓒ 뉴스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상수 경북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전날(8일) 국회에서 서영교 법사위원장을 만나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국장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비수도권의 성장동력을 키우려면 행정통합과 함께 실질적인 권한·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행정통합 취지에 공감하며 추진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경북도는 9월 정기국회 때 특별법을 처리해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법사위원과 여야 지도부, 지역 국회의원 설득에 나설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9월 정기국회 통과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