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7931억 원 추경 확정…본예산보다 369억 원 늘어
-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8일 일반회계 7229억 원, 특별회계 702억 원 등 7931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본예산보다 369억 원(4.87%)이 늘어난 것으로, 고유가와 가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민생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83억 6000만 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0억 6000만 원, 운수업체 유류보조금 5억 4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가뭄 대비 용수 개발 사업 1억 2000만 원, 폭염 대책비 2억 5000만 원을 편성했으며, 복숭아·자두 등 농산물 포장박스 지원 1억 5000만 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인프라 확충 2억 7000만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24억 원 등 농림 분야에 99억 원을 투입한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확정된 예산이 필요한 현장에 골고루,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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