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소방차 6대에 뒷바퀴 안전조명등 시범 설치

경북소방본부는 8일 야간 출동 때 소방차량의 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뒷바퀴 안전조명등을 시범 운영한다. /뉴스1
경북소방본부는 8일 야간 출동 때 소방차량의 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뒷바퀴 안전조명등을 시범 운영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8일 야간 출동 때 소방 차량의 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뒷바퀴 안전 조명등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소방차 6대에 설치한 조명등은 뒷바퀴 주변 지면을 밝혀 차량 위치와 주변 상황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차체가 크고 후미가 긴 소방차는 좁은 골목에서 후진하거나 방향을 바꿀 때 사각지대가 생기기 쉽다.

소방 당국은 조명등이 야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뒤따르는 차량과의 안전거리 확보, 충돌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활용성과 안전성 향상 효과를 분석해 차량 운행 안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안전 조명등의 효과를 면밀히 살피고 긴급 출동과 재난 현장에서 차량 안전을 높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