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834곳·4만4888면 무료 개방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구·군 공영주차장,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등 834곳, 4만 4888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3곳은 추석 연휴 이틀 전인 22일부터 개방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을 추석 연휴 하루 전부터 개방했지만, 올해는 시민 체감형 민생대책의 하나로 개방 시기를 하루 앞당겼다.
무료 개방 대상은 대구시가 직접 운영하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3곳, 2512면이다.
이 중 19곳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감면 대상 주차장이며, 4곳은 전통시장까지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대구시는 22~23일 이틀간 1만 5000대의 차량이 주차 요금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대구시 공영주차장 77곳과 구·군 공영주차장 283곳, 교육·공공기관 부설주차장 451곳도 23일부터 무료로 개방된다.
추경호 시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연휴 이틀 전부터 시행한다"며 "명절 전 장보기 편의를 높이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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