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K-뷰티 수출 거점으로 우뚝…2028년까지 66억 투입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 (뉴스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최창호 기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 (뉴스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5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올해 'K-뷰티 수출 거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정책, 민간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K-뷰티'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경주에는 2028년까지 66억 5000만 원이 투입돼 사업이 추진된다.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금리단길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의 전시 판매와 체험 글로벌 홍보가 어우러진 관광 소비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황리단길은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미국 백악관 대변인 등 유명 인사들이 'K-뷰티' 상품을 구입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K-뷰티의 글로벌 홍보와 수출을 이끄는 대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