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부터 경기장 이동까지 원스톱…WMAC 조직위, 맞춤형 편의 지원

인천·김해·대구공항, 동대구역·대구역에 안내데스크 운영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대회' 개막을 앞두고 13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 및 경기장 투어에 참가한 취재진 이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6.8.13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는 18일 해외 선수와 관계자들의 편리한 입국과 원활한 경기장 이동 등을 위해 참가자 맞춤형 이동 편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김해·대구공항, 동대구역·대구역 등 5개 주요 교통 거점에 입국 안내데스크를 설치, 운영한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은 대회 기간 오전 6시~오후 9시 안내데스크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이동을 돕는다.

특히 해외 참가자의 입국이 집중되는 19~23일 인천국제공항(T1·T2), 김해국제공항, 대구역에 오전 8시 30분~오후 8시 30분 안내데스크 등을 통해 이동 지원에 나선다.

안내데스크에서는 통역 인력이 배치돼 공항과 역에서 대구로 이동하는 교통편과 셔틀버스 이용 방법, 대회 일정, 경기장 위치와 이동 방법, 선수 등록 등을 안내하고, 대구 주요 관광지 등 체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기장과 주요 안내 시설에는 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스페인어·프랑스어 통역 인력 402명이 배치돼 선수 등록과 경기 안내는 물론 교통·관광 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수성알파시티역, 용지역, 임당역, 동대구역(KTX), 경산시민운동장, 육상진흥센터, 인터불고 엑스코,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 거점과 경기장을 연결하며, 대구스타디움과 종목 경기장 간 이동을 지원한다.

또 해외 참가자에게 무료 교통카드를 지급해 대회 기간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는 선수들이 입국부터 경기장 이동, 대회 참가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대구에서 편안히 머물며 대구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