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대로 진입 SUV, 중앙분리대·차량 충돌 후 전복…"급발진"

5일 오후 2시29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네거리 인근에서 SUV가 중앙선을 넘어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직후 관계기관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모습.(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5일 오후 2시 29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네거리 인근에서 골목길을 빠져나와 달구벌대로로 진입하던 SUV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들이받은 뒤 맞은편에서 달리던 차량 2대를 잇따라 충돌한 후 전복됐다.

사고로 SUV를 운전한 60대 A 씨(여)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