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공금 유용' 영천시, 공직혁신 결의대회·청렴교육 실시

영천시 공직혁신 결의대회 모습(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천시 공직혁신 결의대회 모습(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4일 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해 '기본을 바로 세우는 공직혁신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발생한 공무원 비위 사건을 계기로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시민 신뢰를 회복하자는 취지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를 통한 부패 완전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와 불합리한 관행 타파,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일하는 방식 혁신, 수평적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등 4대 과제를 채택해 결의문을 발표한 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영천시의 한 7급 공무원이 공금 25억 원을 유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영천시는 행안부 공금관리 전수점검과 함께 출자·출연기관 자체 특정감사를 벌이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