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업그레이드…백화점 입점품 추가
'존잼' 저당 밀크잼 세트, '다원천연갈비' 갈비·된장찌개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3일 기부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백화점에 입점한 현풍읍 '존잼'의 저당 밀크잼 세트와 방송에 소개된 '다원천연갈비'의 갈비, 된장찌개 등이다. 달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25개 업체, 65개 품목으로 늘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달성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1억여 원이 모였으며, 답례품 중 떡갈비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답례품 중 '유가제빵소'는 매장 운영과 일반 주문만으로도 수요가 많아 답례품 배송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올해 참여하지 않았다.
달성군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소비 흐름을 반영해 답례품을 추가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기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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