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폭염 취약계층 보호…9월까지 폭염TF 가동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1일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 지원 TF'를 구성해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안전 강화를 위해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500명을 편성,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전화나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선다.
또 경로당 648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냉방비를 지원하고 냉방기구가 없는 소외계층에는 선풍기 등을 지원한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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