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진로 설계부터 대입까지 ‘맞춤형 교육 로드맵’ 가동
80여명의 사이버 진로 학업 설계 지원단 운영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학생들의 진로 설계부터 대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로드맵’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로드맵은 진로 탐색, 과목 선택, 수업·평가, 대입 준비를 4단계로 지원하는 학생 성장 시스템이다.
경북교육청은 80여명의 사이버 진로 학업 설계 지원단을 운영하고, 의학 캠프와 창업 해커톤 등 진로·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자율형 공립고 2.0 17개교와 특화교육 과정 운영 학교 31개교를 중심으로 K-인문학, 반도체, 청정수소, 보건, 환경, AI 교육을 강화한다.
공동 교육 과정에는 90교 341개 강좌에 4397명이 참여하고, 온라인학교는 올해 1학기 46교 73개 강좌를 개설해 660명이 수강했다.
경북교육청은 '신퇴계 교사단'과 수업 전문가를 중심으로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권역별 대입 상담과 학생부종합전형 캠프, 의예과 MMI 모의면접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도 적성과 진로에 맞는 배움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공교육 지원 체계를 더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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