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 발달장애인 가족에 휴식 지원…영주서 1박2일
- 김대벽 기자

(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9일 국립칠곡숲체원과 함께 경북지역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휴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오는 7~9월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힐링캠프, 인식개선캠프, 자율여행으로 진행된다.
힐링캠프에서는 '숲을 거닐다', '숲에 안기다'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우리 가족 한과 만들기' 체험을, 인식개선캠프에서는 '밸런스 테라피', '어울림 특강' 등을 통해 발달장애의 특성과 가족의 역할을 이해하고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 마련된다.
자율여행은 참가 가족이 7~9월 1박2일 일정을 자유롭게 계획하는 방식이며, 선정 가족에는 1인당 26만 원의 여행지원금이 지급된다.
국립산림치유원이 위치한 영주는 부석사, 소백산국립공원, 선비촌, 죽계구곡, 무섬마을, 풍기인삼시장, 인삼 카페거리 등 자연·전통문화·로컬 미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다.
◇추천 1박2일 연계 코스
△1일차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부석사 풍경 감상→선비촌 한옥문화 체험 또는 영주 숙박
△2일차 소백산국립공원 산책형 트레킹→죽계구곡 물길 산책→무섬마을 외나무다리→풍기인삼시장·인삼 카페거리 방문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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