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날 사전투표 18만4887명 참여…도입 이후 가장 높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휠체어를 탄 유권자가 투표사무원(가운데)의 도움을 받아 기표하고 있다. 2026.5.29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김대벽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 지역 투표율은 9.0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대구 지역 선거인 204만9683명 중 18만488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6회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은 3.38%, 투표자는 6만8124명이었다.

7회는 6.89%, 14만988명으로 6회보다 3.51%p 올랐다. 8회는 7.02%, 14만3459명으로 7회보다 0.13%p 상승했다. 9회는 8회보다 투표율이 2.00%p 높고, 투표자는 4만1428명 늘었다.

제6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투표율은 5.64%p 증가했다.

전체 누계 기준으로 9회 첫날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도입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