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오사카·교토 경제사절단 파견…"민간교류 확대 논의"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29일 경제교류 확대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오사카·교토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박윤경 회장을 비롯해 상공의원 13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오는 30일까지 오사카와 교토의 경제·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주요 경제단체와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구상의 경제사절단은 지난 28일 오사카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토리이 신고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와 오사카 직항 노선과 연계한 산업·경제 분야 협력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 오는 7월 열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오사카상공회의소 회장단을 공식 초청하는 등 경제·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간교류 확대 의지도 전달했다.
대구상의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기업 간 상담·전시회 참가·산업 정보 교류 등 후속 협력 채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직항 노선을 활용한 인적 교류가 확대되면 지역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관광 수요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은 "대구와 오사카는 산업구조와 도시 규모 측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지역 기업 간 교류 확대가 실질적인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