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표 카페·특산물 알린다…6월 말 '경산카페축제'
20개 카페서 순회 공연·참여 프로그램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카페축제'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북 경산시 남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29일 경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경산지역 480여개 카페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신비 복숭아'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비 복숭아는 겉은 천도복숭아처럼 매끈하지만 속은 백도처럼 부드러운 품종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은은한 수박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전국 생산량의 70%가 경산에서 생산된다.
메인 축제는 6월 27~28일 남천강변에서 열리는 '별빛 야간 카페'다. 참가자들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식음료를 미리 주문한 뒤 전용 '배달존'에서 받을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라이브 뮤직 공연, 버스킹, LP감성다방, 어린이 미술대회 등도 진행된다.
남산면 카페 인포그에서는 바리스타 대회가 열리고, 커피고래와 커피명가 등 지역 20개 카페에서는 순회공연을 선보인다.
'배달의민족'은 지역 상생 취지에 동참해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생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축제 개막에 앞서 6월 24일부터는 배민 앱 B마트에서 '경산 신비 복숭아 전국 기획전'도 연다.
경산시는 이번 축제를 지역 카페와 농특산물을 함께 알리는 상생형 관광 콘텐츠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특히 야간 카페와 배달앱 선주문 방식을 결합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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