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수 선거 여야·무소속 4명 격전…발전 해법 ‘4인4색’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경북 영덕군수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와 국민의힘 조주홍 후보, 무소속 박병일·장성욱 후보의 4파전으로 치열하다.
강 후보는 칠보산 ‘삼성 숲’, 오십천 국가정원, 풍력·태양광 수익 배당, 의성~영덕 철도, 농어촌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조 후보는 예산 1조 원 시대, 영덕에너지개발공사, 스마트 실버 클러스터, 700억 원 기채 상환, 고래불·삼사 호텔·리조트 민자 유치를 제시했다.
박 후보는 원전 유치, 영덕타워 건설, 고래불 관광특구, 9개 읍·면 특화, 원전 유치 시 군민 복지 확대를 약속했다.
장 후보는 군민대통합, 원전 유치, 24시간 소통 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남·북부 균형발전을 핵심 공약으로 냈다.
강·조 후보는 관광·에너지·재정 확대에 방점을 찍었지만 국·도비, 민자, 기업 협력 확보가 관건이다.
또 박·장 후보의 원전 공약은 일자리와 재정 확충 효과를 강조하지만 안전성, 주민 수용성, 지원 규모가 쟁점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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