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경북교육감 후보 "청소년 무상교통 22개 시·군 확대"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용기 민주진보 경북교육감 후보는 23일 안동역과 안동문화의 거리 상가를 돌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이 후보는 “학생은 희망을 잃고, 학부모는 사교육비를 걱정하고, 교사는 민원과 행정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북교육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경북의 첫 민주진보 교육감이 돼 아이들의 하루 성장을 책임지는 ‘건강한 성장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학생지원금 100만 원 지급과 청소년 무상교통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9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청소년 무상교통을 경북 22개 시·군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 AI 시대에는 시설과 장비보다 인간 중심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산 공약으로는 지역 대학 연계 평생교육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 설립을, 구미 공약으로는 학생문화회관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를 내놨다.
이 후보는 31년간 중·고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교조 경북지부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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