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대통령 비판하면 어떻게 정부 예산 가져오나"…지지 호소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2일 상주 유세에서 “상주 발전을 위해 기호 1번 정재현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뉴스1 김대벽기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2일 상주 유세에서 “상주 발전을 위해 기호 1번 정재현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뉴스1 김대벽기자

(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2일 상주 유세에서 “상주 발전을 위해 기호 1번 정재현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상주를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아야 한다”며 “국도를 새로 놓으려면 1조 원가량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큰 예산을 확보하려면 집권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 대통령을 비판만 하는 시장이 어떻게 정부 예산을 가져올 수 있겠느냐”고 했다.

오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100%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경북도지사 선거 때 여론조사에서는 18~19% 수준으로 나왔지만 실제 득표율은 34%까지 올라갔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표장에 나가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