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128주 연속 하락…전셋값은 2주째↓

전국 시·도별 5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시·도별 5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128주 연속 하락하는 등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7% 떨어져 2023년 11월 셋째 주(-0.01%) 시작된 하락세가 128주째 이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서구(-0.15%) 평리동과 내당동, 달서구(-0.12%) 월성동과 상인동, 수성구(-0.11%) 범물동과 만촌동에서 두드러졌다. 동구(-0.01%)도 6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파트 전셋값도 0.01% 내려 하락세를 2주 연속 이어갔다.

전셋값 하락 폭은 남구·달서구(-0.04%)와 중구(-0.02%), 북구·수성구(-0.01%)에서 컸다. 다만, 달성군(0.04%)과 동구(0.02%)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