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쳐다봐"…경주서 관광객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경북 경주경찰서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5.11/뉴스1
경북 경주경찰서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5.11/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에서 관광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부산에서 친구와 함께 경주 봉황대 야외공원을 찾은 40대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B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야외공원 의자에 앉아 있던 A 씨와 눈이 마주친 B 씨는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흉기에 배 부위를 다친 A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