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갓바위 탐방로 인근 화재…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11일 낮 12시48분쯤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갓바위 부근 7부 능선에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주불이 잡혔다.(대구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1일 낮 12시48분쯤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갓바위 부근 7부 능선에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주불이 잡혔다.(대구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1일 낮 12시 48분쯤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갓바위 부근 7부 능선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북지장사를 거쳐 갓바위로 이어지는 탐방로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헬기 8대와 차량 38대, 인력 143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대구 동구는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산림 당국과 동구는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뒷불 감시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