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률 한 달 만에 둔화…5개월째 '80%대'
경북은 4개월 만에 하락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한 달 만에 꺾였다.
8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의 4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4.8%로 전월(85.2%)보다 0.4%p 떨어져 한 달 만에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회복한 80%대는 5개월째 이어졌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로, 100을 넘으면 낙찰된 물건의 입찰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다는 뜻이다.
경매 건수는 171건으로 전월(197건)보다 26건(13.2%) 줄어 한 달 만에 감소했다.
낙찰가 2억 5250만 원인 대구 남구 봉덕동 '한라하우젠트퍼스트' 경매에는 18명이 참가해 응찰자 수 1위를 기록했다.
경북의 4월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83.3%) 대비 1.8%p 떨어진 81.5%로 4개월 만에 하락했다.
진행 건수는 206건으로 전월(232건)보다 26건 감소했지만 월 200건대는 2개월째 이어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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