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마스코트 길고양이, 집 생기더니 반가운 선물도 도착
[가족의 발견(犬)]내추럴발란스, 사료 제공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국내 최초로 경찰서 안에 집(급식소)이 생긴 길고양이에게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다.
9일 대구고양이보호연대(대표 이현진)에 따르면 최근 대구달서경찰서 마스크트 고양이 '돼지' 앞으로 내추럴발란스 사료가 배송됐다.
돼지는 달서경찰서 마스코트로 경찰관과 민원인에게 사랑받는 존재였다. 이를 알게 된 대구고양이보호연대에서 돼지를 위해 경찰서 건물을 축소한 급식소를 만들어줬다.
연대 관계자는 "돼지가 달서경찰서 마스코트라는 것을 알고 길고양이급식소 설치를 제안했다"며 "경찰관 분들이 급식소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로 경찰서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됐다는 소식에 내추럴발란스도 흔쾌히 사료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에 기부한 사료는 '오리지날 울트라 닭&연어 캣 레시피'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기호성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타우린과 오메가3·6, 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피부 유지, 모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내추럴발란스 관계자는 "경찰서에 안전한 길고양이 급식소가 생겨서 기쁘다"며 "돼지가 좋은 사료를 먹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미국에서 설립된 내추럴발란스는 '동물을 통해 억은 이익은 다시 동물에게 되도록 준다'는 신념을 갖고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2013년부터 블루엔젤봉사단(단장 윤성창)을 통해 매년 정기 봉사를 하고 있다.[가족의 발견(犬)][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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