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 이철우 확정…오중기와 8년만의 재대결
당내 경선 승리로 공천권 확보…3선 도전 시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다시 일으킬 것"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로 이철우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당내 경선을 통과한 이 후보는 3선 도전에 나서며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8년 만의 재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로써 경북 수성을 둘러싼 여야 본선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경북지사 경선은 1차에서 김재원 예비후보가 선출됐으며, 2차에서 김 후보와 이 후보가 맞붙은 끝에 이 후보로 결정됐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 승리는 자축이 아니라 도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경북의 승리와 보수 재건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 경제를 살리고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겠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경북, 기업이 찾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첨단 산업과 전통 산업을 함께 육성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교육과 복지를 확대해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와 경쟁을 벌이게 된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