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출마 민주당 오중기 “경북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정치 구조 안 바꾸면 변화 어려워…행정통합 재추진"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오중기 포항북지역위원장은 6일 "멈춰버린 경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 정당의 벽을 넘어 경북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성장동력 부재로 정체돼 기존 정치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변화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중앙 정치가 아닌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재추진과 미래 산업 중심 성장을 공약한 그는 "대구와 경북이 원팀으로 통합을 추진해 20조 원 규모의 재정과 지방분권 권한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 예비후보를 단수로 공천했으며, 이철우·김재원 예비후보가 경선을 진행 중인 국민의힘은 오는 11~12일 여론조사를 거쳐 14일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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