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 6월30일까지 운영

경북교육청은 2일 경북경찰청,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뉴스1
경북교육청은 2일 경북경찰청,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경북경찰청,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IT 기기 보급 확대로 온라인 게임 내 유사 도박 시스템과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 도박은 단순 호기심을 넘어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갈취나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회적 문제로 지적된다.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도박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에 거주하는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국번 없이 117(학교폭력 신고센터)로 자진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전문가 상담을 거쳐 상황에 따라 경찰 선처가 검토되며, 이후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상담·치료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