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조업 체감경기 한달 만에 반등…"가동률·생산 호조"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한달 만에 반등하며 지수 '70선'을 간신히 회복했다.
2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 BSI가 전월 대비 9p 상승한 72로 한달 만에 반등했다. 지수 '70선' 회복은 한달 만이다.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반대다.
가동률과 생산, 매출, 신규 수주가 전월 대비 각각 15p, 10p, 9p, 9p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기업 경영 애로는 '내수 부진'이 23.1%로 가장 많고, '원자재 가격 상승'(20.9%), '불확실한 경제 상황'(17.4%)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1로 전월 대비 12p 상승했다.
한은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비중이 전월보다 높아진 반면 내수 부진 비중은 낮아졌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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