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만 60세 이상, 피해 최대 1000만 원 보상

27일 대구농협 직원들이 금요직거래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무료 가입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대구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27일 금융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금요직거래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과 보상보험 무료 가입 신청을 안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전 국민으로, 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장내용은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피싱 직접 송금 피해액의 70%를 보장하며, 보장한도는 각 최대 1000만 원이다.

이인희 본부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 보상보험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